🎉이사 후 필수 코스! 정부24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한 번에, 초간단 온라인 신청 가

🎉이사 후 필수 코스! 정부24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한 번에, 초간단 온라인 신청 가이드!

당겨주세요!

이사 후 가장 중요한 행정 절차인 전입신고와 보증금을 지키는 핵심인 확정일자! 관공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 손쉽게 처리하는 ‘정부24 전입신고 확정일자 매우 쉬운 방법’을 A부터 Z까지 알려드립니다. 이제 복잡한 서류 준비와 긴 대기 시간은 잊으세요!

목차

1.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왜 중요할까요?
2. 온라인 전입신고, 시작하기 전에 이것만 준비하세요!
3.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전입신고 (매우 쉬운 단계별 가이드)
4.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까지 한 번에 받는 초간단 방법
5. 확정일자만 따로 신청하고 싶다면? (인터넷 등기소 활용)
6. Q&A: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1.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왜 중요할까요?

전입신고는 법적 거주지 등록

전입신고는 새로운 거주지에 실제로 살기 시작했음을 행정 기관에 알리는 절차입니다. 이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이사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의무 사항이며, 미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입신고를 마쳐야만 해당 주소지에서 투표권 행사, 각종 행정 서비스 이용 등 주민으로서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확정일자는 보증금의 안전장치

확정일자는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날짜를 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계약서에 부여받는 날짜입니다. 전입신고를 마치고 계약서에 확정일자까지 받으면, 세입자는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갖게 됩니다.

• 대항력: 집주인이 바뀌어도 새로운 집주인에게 임차권을 주장하며 계약 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전입신고 + 주택 인도(이사))
• 우선변제권: 집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갈 경우, 보증금을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전입신고 + 주택 인도 + 확정일자)
  따라서 소중한 전월세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이사 후 가장 빠르게 처리해야 할 필수 절차입니다.

2. 온라인 전입신고, 시작하기 전에 이것만 준비하세요!

정부24(www.gov.kr)를 통한 온라인 전입신고는 세대주 본인 또는 이사 가는 세대원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불가)

3.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전입신고 (매우 쉬운 단계별 가이드)

온라인 전입신고는 방문 신고와 달리 전입일 이전에 신청할 수 없으며, 이사 완료 후 신청해야 합니다.

단계 1: 정부24 접속 및 서비스 찾기

1. 정부24 (www.gov.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공동인증서, 간편인증 등 이용)
2. 메인 화면 검색창에 ‘전입신고‘를 검색하거나, 상단의 ‘서비스’ 메뉴에서 ‘신고/신청’을 통해 찾아 들어갑니다.
3. ‘전입신고’ 서비스 페이지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단계 2: 유의사항 확인 및 신청 자격 확인

1. 온라인 전입신고 불가능 사례(대리인 신청, 세대주 변경 없이 세대 일부만 전출, 외국인 등)를 꼼꼼히 확인하고 ‘예’, ‘아니오’를 선택합니다.
2. 신청인 정보(성명, 연락처)를 확인하고, 전입구분(세대 전체 이동, 세대 일부 이동 등)을 선택합니다.

단계 3: 이사 전/후 주소 및 전입자 정보 입력

1. 이사 전 살던 곳의 주소를 조회하고 정보를 입력합니다.
2. 이사 온 곳의 주소를 검색하여 입력합니다. (상세 주소까지 정확히 기재)
3. 이사 가는 사람을 선택합니다. 전 세대원이 이사할 경우 모두 선택하고, 일부만 이사할 경우 해당하는 세대원만 체크합니다.
4. 전입지에서 세대주가 되는 사람을 지정합니다. (신청인 본인 또는 다른 세대원)
5. 전입 사유(직업, 가족, 주택 등)를 선택합니다.

단계 4: 임대차 계약서 첨부 및 최종 제출 (확정일자 동시 신청 시)

1. 만약 해당 주소지에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가 필요한 경우(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이 단계에서 임대차 계약 내용을 입력하고 계약서를 파일로 첨부합니다.
2. 전월세 신고를 진행하면 확정일자가 자동으로 부여되므로, 별도로 인터넷 등기소에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월세 신고제가 적용되는 지역 및 주택에 한함)
3. 모든 내용을 확인한 후 ‘민원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4.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까지 한 번에 받는 초간단 방법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전월세 신고제)로 인해, 일정 금액 이상의 임대차 계약을 하고 정부24에서 전입신고를 할 때 임대차 계약 정보까지 함께 신고하면 확정일자가 별도의 신청 없이 동시에 부여됩니다.

핵심은 ‘전월세 신고’ 활용

정부24에서 전입신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임대차 계약 정보를 입력하고 계약서를 첨부하면, 전입신고가 완료된 후 자동으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으로 연결됩니다. 이 시스템에서 임대차 계약 신고를 마무리하면, 확정일자가 즉시 부여됩니다. 이 방법이 현재 가장 쉽고 빠른 ‘전입신고 + 확정일자’ 원스톱 처리 방법입니다.

5. 확정일자만 따로 신청하고 싶다면? (인터넷 등기소 활용)

전입신고를 이미 했거나, 전월세 신고제 대상이 아닌 경우(또는 신고를 원치 않는 경우)에는 대한민국 법원의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계 1: 인터넷 등기소 접속 및 로그인

1. 대한민국 법원 인터넷 등기소 (www.iros.go.kr) 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합니다.
2. 홈페이지 상단의 ‘확정일자‘ 메뉴를 클릭합니다.

단계 2: 확정일자 신청 및 정보 입력

1. ‘신청서 작성 및 제출’에서 ‘신규‘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신청 유형(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외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선택하고, 기본 정보(부동산 구분, 소재지)를 입력합니다.
3. 계약 정보(보증금, 월세, 계약 기간 등)와 임대인/임차인 정보를 정확히 입력합니다.

단계 3: 임대차 계약서 파일 첨부 및 결제

1. 임대차 계약서 원본을 스캔하거나 촬영한 파일(PDF 또는 JPG 형태)을 첨부합니다. (계약서에 임대인·임차인의 서명 또는 날인이 되어 있어야 함)
2. 수수료 600원을 결제합니다.
3. 신청이 완료되면 심사 후 확정일자가 부여되며, 확정일자 부여 현황은 인터넷 등기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Q&A: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1. 전입신고는 며칠 이내에 해야 하나요?

A. 이사한 날(전입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14일이 지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Q2.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온라인 전입신고를 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다만, 신청인이 세대주가 아닐 경우, 이사 온 집의 세대주가 정부24에 접속하여 ‘세대주 확인’ 절차를 완료해야 최종 처리가 됩니다. 세대주 확인은 보통 문자(SMS)로 안내됩니다.

Q3. 온라인으로 확정일자를 받았는데, 계약서 원본에도 도장을 찍어야 하나요?

A. 온라인(인터넷 등기소 또는 전월세 신고)으로 확정일자를 받으면, 계약서 파일에 확정일자 부여 사실이 전자적으로 기록되어 법적 효력이 발생합니다. 별도로 종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아도 되며, 확정일자 부여 현황이 기록된 ‘주택임대차계약증서’ 출력본을 보관하시면 됩니다.

Q4.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가요?

A. 전입신고는 주말 및 공휴일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담당 공무원의 확인이 필요한 민원이므로 평일 근무 시간에 처리됩니다. 확정일자 신청은 인터넷 등기소에서 24시간 365일 가능하지만, 심사 및 부여는 평일 근무 시간에 이루어집니다.

(공백 제외 2000자 이상 충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