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사전 입국신고서, 복잡함은 잊고 5분 만에 끝내는 매우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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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뉴질랜드 입국, 왜 사전 신고가 필수인가요?
  2. 뉴질랜드 사전 입국신고서 (NZTD) 작성의 ‘매우 쉬운’ 핵심 준비물
  3. NZTD 모바일 앱 다운로드부터 시작하기 (가장 쉬운 방법)
  4. 단계별 작성 가이드: 헷갈리는 부분 완벽 해설
    • 개인 정보 및 여권 정보 입력
    • 여행 정보 및 항공편 세부 사항
    • 세관 및 생물 보안 질문 (가장 중요!)
  5. 최종 검토 및 제출: 성공적인 마무리
  6. 제출 후 확인 사항: 전자 신고서의 활용

뉴질랜드 입국, 왜 사전 신고가 필수인가요?

뉴질랜드는 세계적으로 엄격한 생물 보안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독특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여행자는 입국 전 ‘뉴질랜드 여행자 신고서(New Zealand Traveller Declaration, NZTD)’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이 신고서는 과거 종이로 작성되었으나, 2023년 7월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어 온라인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제출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전의 종이 신고서에 비해 훨씬 빠르고 간편해졌지만,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지 않으면 입국 시 지연되거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여유를 두고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것이 디지털 약자에게도 접근성이 좋고, 정보가 자동 저장되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손꼽힙니다.

뉴질랜드 사전 입국신고서 (NZTD) 작성의 ‘매우 쉬운’ 핵심 준비물

NZTD 작성을 5분 만에 끝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간단하지만 필수적인 세 가지입니다. 이를 미리 준비하면 막힘 없이 신고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1. 유효한 여권: 개인 정보와 여권 번호, 만료일 등의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앱을 사용하면 여권 사진을 찍어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어 입력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뉴질랜드 도착 항공편 세부 정보: 항공사, 항공편 번호, 뉴질랜드 도착 예정일이 필요합니다.
  3. 뉴질랜드 내 체류 주소 (최소 첫날): 호텔, 숙소, 혹은 방문 예정인 지인의 주소 중 최소한 첫 번째 숙소의 주소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정보만 준비되었다면, 이제 NZTD 작성의 ‘매우 쉬운 방법’인 모바일 앱을 이용해 보겠습니다.

NZTD 모바일 앱 다운로드부터 시작하기 (가장 쉬운 방법)

NZTD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iOS 및 Android) 두 가지 플랫폼을 제공하지만, 가장 쉽고 빠르게 작성하고 관리하는 방법은 단연 모바일 앱입니다. 앱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함께 여권 스캔 기능을 제공하여 수동 입력의 번거로움을 덜어줍니다.

  1. 앱 검색 및 다운로드: 스마트폰의 앱 스토어(App Store 또는 Google Play Store)에서 ‘NZTD’ 또는 ‘New Zealand Traveller Declaration’을 검색하고 공식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2. 계정 생성 또는 로그인: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계정을 생성합니다. 계정을 생성하면 만약 신고서를 작성하다가 중간에 멈춰도 정보가 저장되어 나중에 이어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3. 새로운 신고서 시작: 로그인 후 메인 화면에서 ‘Start a new Declaration’ 또는 ‘새 신고서 시작’ 버튼을 눌러 작성을 시작합니다. 중요 팁: 여러 명이 함께 여행하는 경우, 한 명이 대표로 그룹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지만, 각 개인의 정보는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단계별 작성 가이드: 헷갈리는 부분 완벽 해설

NZTD는 크게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는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개인 정보 및 여권 정보 입력

가장 먼저 여권 정보를 입력합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경우, 카메라로 여권 정보면을 스캔하면 이름, 생년월일, 국적, 여권 번호 등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수동 입력보다 훨씬 정확하고 빠르므로 이 기능을 적극 활용하세요.

  • 연락처 정보: 뉴질랜드 내에서 연락 가능한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입력합니다.

여행 정보 및 항공편 세부 사항

이 섹션에서는 뉴질랜드로 오는 여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여행 목적: 관광, 비즈니스, 유학 등 방문 목적을 선택합니다.
  • 비자 정보 (해당 시): 비자가 필요한 국적자라면 비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NZeTA(전자여행허가)가 필요하며, NZeTA 승인 번호를 입력합니다. (NZeTA는 NZTD와는 별개로 미리 받아야 합니다.)
  • 항공편 세부 사항: 뉴질랜드 도착 항공편 번호, 출발 도시, 뉴질랜드 도착일 등을 정확하게 입력합니다.

세관 및 생물 보안 질문 (가장 중요!)

이 부분이 가장 신중하게 답해야 하는 섹션이며, 뉴질랜드 생태계 보호와 직결되는 질문들입니다. 대부분의 질문은 ‘Yes’ 또는 ‘No’로 답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물품이 있다면 ‘Yes’를 선택하고 정확하게 신고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신고하지 않은 물품이 적발될 경우 벌금이 부과되거나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주요 질문 예시 및 해설:

  • 음식, 식물, 동물 제품: 육류, 유제품, 꿀, 과일, 채소, 씨앗 등은 엄격하게 규제됩니다. 포장된 가공 식품이라도 성분 확인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해당 물품을 소지했다면 ‘Yes’를 선택하고 검역관에게 보여주세요. (예: 한약재, 라면 스프의 고기 조각 등)
  • 야외 활동 장비: 등산화, 캠핑 장비, 골프채 등 흙이나 식물 잔해가 묻을 수 있는 장비를 가져왔다면 반드시 ‘Yes’를 선택하고 깨끗하게 세척했는지 확인합니다.
  • 의약품/현금: 개인 용도의 의약품(처방전 필요 여부 확인)이나 일정 금액(뉴질랜드 $10,000 이상)을 초과하는 현금을 소지하고 있다면 신고해야 합니다.

건강 및 기타 질문

최근에 방문한 국가나 건강 상태에 대한 간단한 질문에 답합니다. 대부분 ‘No’로 답할 수 있지만, 지난 30일 이내에 농장, 동물 도축장 등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면 ‘Yes’를 선택해야 합니다.

최종 검토 및 제출: 성공적인 마무리

모든 질문에 답하고 나면, 최종 검토 단계로 넘어갑니다. 입력한 정보와 답변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 오류 확인: 앱이 누락되거나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자동으로 확인해줍니다. 오류가 있다면 해당 항목으로 돌아가 수정합니다.
  • 선언 및 제출: 모든 정보가 정확함을 확인하고, 법적 선언(Declaration)에 동의한 후 ‘Submit’ 버튼을 눌러 제출합니다.

제출이 완료되면 화면에 ‘Success’ 메시지와 함께 전자 신고서가 성공적으로 제출되었음을 알리는 고유 식별 번호(Declaration ID)가 표시됩니다.

제출 후 확인 사항: 전자 신고서의 활용

성공적으로 NZTD를 제출했다면, 지정한 이메일 주소로 확인 메일이 도착합니다.

  • PDF 또는 바코드: 이메일에는 제출 확인서(PDF)가 첨부되거나, 앱 내에서 언제든지 바코드 형태의 확인서를 열어볼 수 있습니다.
  • 입국 시: 뉴질랜드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심사대나 자동 입국 게이트(eGate)에서 이 바코드를 제시하거나 앱을 통해 정보를 불러오면 됩니다. 이미 모든 정보가 시스템에 전송되었기 때문에 매우 신속하게 절차가 진행됩니다. 앱에 저장된 바코드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저장해 두면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사전 입국신고서(NZTD)는 뉴질랜드 도착 24시간 전부터 제출할 수 있습니다. 너무 일찍 작성할 필요는 없으나, 여행 출발 직전에 허둥대지 않도록 여유를 두고 작성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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